2007년쯤 되는 같은 아물한 기억속에 처음으로 애드센스를 시작했던 이래로 장기 휴면 상태에서 다시 깨어난 애드센스 계정 13년 후인 2021년 대망의 날이 밝았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많이 바뀐것 같아 살짝 공부도 해야 할것 같고 다시 시작하는 초심으로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그 당시는 애드센스 초창기라 막 붐이 일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서로 정보도 부족해서 인터넷을 뒤져 어찌저찌 했던기억이 납니다. 지금 처럼 그당시엔 구글이 그리 많은 정보가 없어서 네이버, 다음, 야후, 라이코스 등을 전전하며 품팔이를 했어야 했던 기억 ㅎㅎ
지금은 사용자도 많아지고 블로그도 그만큼 활성하도 되어 정보적인 면에서는 구글링만 하더라도 수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오니 행복할 따름입니다. 저도 그당시 티스토리를 주력으로 했었는데 티스토리의 배신으로 계정을 접고 애드센스계를 떠나 있었는지 13년이 흘러 큰 꺠달음과 함꼐 다시 시작을 합니다.
요즘은 애드고시라는 신조어가 있듯이 많은 분들이 도전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두가 길었지만 한국형 블로거에겐 네이버가 대세인데 전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단독으로 설치형 워드프레스로 도전을 합니다.
네이버의 저품질과 티스토리의 계정 상실의 배신으로 내 컨텐츠는 내가 직접 관리 해야겠다는 깨달음이 있어서 그러한 결정을 내리고 시작합니다.
두서없이 말이 길어졌습니다.